대전 중부경찰서는 경로당에 들어가 봉사하는 척하며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1일 오전 11시 40분쯤 대전시 유천동의 한 경로당에 들어가 어깨를 주물러 주는 등 노인들을 안심시킨 뒤 현금 43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5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 1일 오전 11시 40분쯤 대전시 유천동의 한 경로당에 들어가 어깨를 주물러 주는 등 노인들을 안심시킨 뒤 현금 43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5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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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서 봉사하는 척 하며 금품 훔친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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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9:34:24
대전 중부경찰서는 경로당에 들어가 봉사하는 척하며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1일 오전 11시 40분쯤 대전시 유천동의 한 경로당에 들어가 어깨를 주물러 주는 등 노인들을 안심시킨 뒤 현금 43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5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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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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