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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정몽준에 자격 정지 6년 처분
입력 2015.10.08 (19:41) 수정 2015.10.08 (21:05) 축구
국제축구연맹, FIFA가 정몽준 FIFA 명예 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에 대해 자격정지 6년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제프 블라터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 등에 대해서도 각각 자격정지 90일을 내렸습니다.

FIFA 윤리위는 현지시간으로 8일 내놓은 성명을 통해 "산하 조직의 조사 결과 이들에 대해 각각 이와 같은 처분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리위 산하 조사국은 정 명예회장이 2010년에 FIFA 집행위원들에게 2022년 월드컵 유치전 과정에서 7억 7천 7백만 달러, 우리돈 약 9천 백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축구발전을 위해 쓰겠다는 서한을 발송한 점을 문제삼아 15년 자격정지를 구형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정 명예회장 측은 "윤리위 제재가 확정되면 스위스에 있는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이 바뀌지 않는다면 정몽주 회장과 플라티니 회장은 내년 2월로 예정돼 있는 차기 FIFA 회장 선거에서 후보 등록자격을 잃게 됩니다.
  • FIFA, 정몽준에 자격 정지 6년 처분
    • 입력 2015-10-08 19:41:13
    • 수정2015-10-08 21:05:44
    축구
국제축구연맹, FIFA가 정몽준 FIFA 명예 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에 대해 자격정지 6년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제프 블라터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 등에 대해서도 각각 자격정지 90일을 내렸습니다.

FIFA 윤리위는 현지시간으로 8일 내놓은 성명을 통해 "산하 조직의 조사 결과 이들에 대해 각각 이와 같은 처분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리위 산하 조사국은 정 명예회장이 2010년에 FIFA 집행위원들에게 2022년 월드컵 유치전 과정에서 7억 7천 7백만 달러, 우리돈 약 9천 백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축구발전을 위해 쓰겠다는 서한을 발송한 점을 문제삼아 15년 자격정지를 구형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정 명예회장 측은 "윤리위 제재가 확정되면 스위스에 있는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이 바뀌지 않는다면 정몽주 회장과 플라티니 회장은 내년 2월로 예정돼 있는 차기 FIFA 회장 선거에서 후보 등록자격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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