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전공노 사무실 15곳 폐쇄

행정자치부는 법외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사용 중인 지방자치단체 청사 안 지부 사무실 15곳이 폐쇄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중앙행정기관과 자치단체가 공문을 보내 전공노 사무실을 폐쇄하라고 요청했습니다.

폐쇄 대상인 사무실은 2009년부터 전공노의 이름으로 활동한 사무실 27곳입니다.

행자부는 나머지 12곳도 조만간 자진 폐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