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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에 벨라루스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입력 2015.10.08 (20:08) 수정 2015.10.08 (22:16) 국제
올해 노벨문학상의 영광은 벨라루스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 저녁 8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벨라루스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948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작가는 아버지의 고향 벨라루스에 정착해 신문과 잡지사 기자로 일하며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1983년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문제작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를 발표해 화제가 됐고 체르노빌 원전 사고 경험자들의 증언을 생생하게 기록한 1997년작 '체르노빌의 목소리'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전쟁과 여성 문제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깊이 있게 통찰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 노벨문학상에 벨라루스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 입력 2015-10-08 20:08:59
    • 수정2015-10-08 22:16:04
    국제
올해 노벨문학상의 영광은 벨라루스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 저녁 8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벨라루스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948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작가는 아버지의 고향 벨라루스에 정착해 신문과 잡지사 기자로 일하며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1983년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문제작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를 발표해 화제가 됐고 체르노빌 원전 사고 경험자들의 증언을 생생하게 기록한 1997년작 '체르노빌의 목소리'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전쟁과 여성 문제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깊이 있게 통찰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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