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위층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숨져

입력 2015.10.08 (21:05) 수정 2015.10.0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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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주민이 위층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아파트 주민 55살 박 모 씨와 29살 김 모 씨가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길고양이를 위한 고양이 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위층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박 씨가 숨지고 김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아파트에 설치된 폐쇄회로 화면 등을 토대로 누군가 벽돌을 던진 것인지, 바람 등에 의해 벽돌이 떨어진 것인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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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위층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숨져
    • 입력 2015-10-08 21:05:11
    • 수정2015-10-08 22:15:53
    사회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주민이 위층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아파트 주민 55살 박 모 씨와 29살 김 모 씨가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길고양이를 위한 고양이 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위층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박 씨가 숨지고 김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아파트에 설치된 폐쇄회로 화면 등을 토대로 누군가 벽돌을 던진 것인지, 바람 등에 의해 벽돌이 떨어진 것인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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