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찬 채 도주한 외국인 피의자 시민이 붙잡아
입력 2015.10.08 (21:05)
수정 2015.10.0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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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을 찬 채 달아나던 외국인 피의자가 지나가는 시민의 추격 끝에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오토바이 등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다 도주한 우즈베키스탄인 28살 A씨를 다시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새벽 3시쯤, 대전시 내동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다 수갑을 찬 채 도주했으며, 길가던 시민 28살 최 모 씨가 5백m 정도 추격한 끝에 다시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오토바이 등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다 도주한 우즈베키스탄인 28살 A씨를 다시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새벽 3시쯤, 대전시 내동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다 수갑을 찬 채 도주했으며, 길가던 시민 28살 최 모 씨가 5백m 정도 추격한 끝에 다시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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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갑찬 채 도주한 외국인 피의자 시민이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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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21:05:59
- 수정2015-10-08 22:15:53
수갑을 찬 채 달아나던 외국인 피의자가 지나가는 시민의 추격 끝에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오토바이 등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다 도주한 우즈베키스탄인 28살 A씨를 다시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새벽 3시쯤, 대전시 내동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다 수갑을 찬 채 도주했으며, 길가던 시민 28살 최 모 씨가 5백m 정도 추격한 끝에 다시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오토바이 등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다 도주한 우즈베키스탄인 28살 A씨를 다시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새벽 3시쯤, 대전시 내동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다 수갑을 찬 채 도주했으며, 길가던 시민 28살 최 모 씨가 5백m 정도 추격한 끝에 다시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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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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