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백승호, 자유형서 두 번째 은메달 획득

입력 2015.10.0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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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백승호(25·일병)가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두 번째 은메달을 땄다.

백승호는 8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에서 15분21초83으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15분14초21을 기록한 중국의 차오중이, 3위는 15분33초71을 찍은 러시아의 세르게이 볼샤코브가 차지했다.

앞서 백승호는 전날 남자 계영 800m에서도 한국에 은메달을 안겼다.

백승호는 중학교 1학년 때 배영 선수로 수영을 시작했지만 빛을 보지 못하다가 22세에 자유형 장거리 선수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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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 백승호, 자유형서 두 번째 은메달 획득
    • 입력 2015-10-08 22:28:59
    연합뉴스
수영의 백승호(25·일병)가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두 번째 은메달을 땄다. 백승호는 8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에서 15분21초83으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15분14초21을 기록한 중국의 차오중이, 3위는 15분33초71을 찍은 러시아의 세르게이 볼샤코브가 차지했다. 앞서 백승호는 전날 남자 계영 800m에서도 한국에 은메달을 안겼다. 백승호는 중학교 1학년 때 배영 선수로 수영을 시작했지만 빛을 보지 못하다가 22세에 자유형 장거리 선수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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