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라이브 공연 보며 고강도 자전거 운동

입력 2015.10.09 (06:51) 수정 2015.10.0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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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실내 체육관인데요.

특이하게도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 대신 사람들은 눈앞에서 펼쳐진 록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신나게 자전거 페달을 밟습니다.

이들을 응원하듯 보컬은 자전거 사이를 오가며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드럼과 전자기타의 격렬한 리듬은 체육관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합니다.

캐나다 밴쿠버의 한 헤비메탈 밴드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자전거를 타는 고강도 운동 '스피닝' 교실을 찾아 실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이색 뮤직비디오 촬영했는데요.

이렇게 박력 넘치는 록음악을 라이브로 들으면서 운동을 하면, 사그라지던 의지도 마구마구 샘솟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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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라이브 공연 보며 고강도 자전거 운동
    • 입력 2015-10-09 06:57:29
    • 수정2015-10-09 07:41:10
    뉴스광장 1부
캐나다의 한 실내 체육관인데요.

특이하게도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 대신 사람들은 눈앞에서 펼쳐진 록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신나게 자전거 페달을 밟습니다.

이들을 응원하듯 보컬은 자전거 사이를 오가며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드럼과 전자기타의 격렬한 리듬은 체육관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합니다.

캐나다 밴쿠버의 한 헤비메탈 밴드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자전거를 타는 고강도 운동 '스피닝' 교실을 찾아 실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이색 뮤직비디오 촬영했는데요.

이렇게 박력 넘치는 록음악을 라이브로 들으면서 운동을 하면, 사그라지던 의지도 마구마구 샘솟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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