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저가항공사 이지젯에서 비행 중 기장이 갑자기 건강이 나빠지는 바람에 부기장이 조종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비상착륙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그리스 크레타섬으로 가던 이지젯 항공기가 기장의 건강 악화로 이탈리아 베네치아 마르코 폴로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고 이탈리아 지역신문인 누오바 베네치아가 보도했습니다.
기장은 병원으로 호송됐고 승객들은 마르코 폴로 공항에 내려 다른 항공기가 올 때까지 대기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그리스 크레타섬으로 가던 이지젯 항공기가 기장의 건강 악화로 이탈리아 베네치아 마르코 폴로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고 이탈리아 지역신문인 누오바 베네치아가 보도했습니다.
기장은 병원으로 호송됐고 승객들은 마르코 폴로 공항에 내려 다른 항공기가 올 때까지 대기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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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젯 항공도 기장 건강악화로 비상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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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0 02:13:42
영국의 저가항공사 이지젯에서 비행 중 기장이 갑자기 건강이 나빠지는 바람에 부기장이 조종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비상착륙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그리스 크레타섬으로 가던 이지젯 항공기가 기장의 건강 악화로 이탈리아 베네치아 마르코 폴로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고 이탈리아 지역신문인 누오바 베네치아가 보도했습니다.
기장은 병원으로 호송됐고 승객들은 마르코 폴로 공항에 내려 다른 항공기가 올 때까지 대기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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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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