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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中 류윈산과 회동…시진핑 서한 전달
입력 2015.10.10 (07:06) 수정 2015.10.10 (08:09) 국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을 방문한 중국 권력서열 5위 류윈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어젯밤 회동했다고 신화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류윈산 상무위원이 김 제1위원장과의 만남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의 편지를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 편지에서 중국과 북한의 선대 지도자들 사이에 쌓아온 전통적 우호관계를 중요시하며 이러한 우호관계는 양국의 공통된 자산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통신은 류윈산 상무위원이 김 제1위원장과의 만남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의 편지를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 편지에서 중국과 북한의 선대 지도자들 사이에 쌓아온 전통적 우호관계를 중요시하며 이러한 우호관계는 양국의 공통된 자산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김정은, 中 류윈산과 회동…시진핑 서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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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0 07:06:39
- 수정2015-10-10 08:09:27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을 방문한 중국 권력서열 5위 류윈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어젯밤 회동했다고 신화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류윈산 상무위원이 김 제1위원장과의 만남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의 편지를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 편지에서 중국과 북한의 선대 지도자들 사이에 쌓아온 전통적 우호관계를 중요시하며 이러한 우호관계는 양국의 공통된 자산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통신은 류윈산 상무위원이 김 제1위원장과의 만남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의 편지를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 편지에서 중국과 북한의 선대 지도자들 사이에 쌓아온 전통적 우호관계를 중요시하며 이러한 우호관계는 양국의 공통된 자산이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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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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