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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헌법학자 200여 명 “안보법 폐지” 성명 발표
입력 2015.10.10 (14:54) 국제
일본 헌법학자 200여 명이 지난달 아베 내각이 통과시킨 안보 법안의 폐지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안보법에 반대하는 헌법학자들은 오늘 오전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보 법안의 강행 표결은 상식적 범위를 벗어나 분노에 치를 떨며 항의한다"며 안보법 성립을 용납하지 않으며 신속한 폐지를 요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헌법학자들은 성명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젊은이들을 포함해 여러 시민이 안보법에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에 대해 "새로운 민주주의의 싹"이라고 규정하며 "이 움트는 싹을 학자의 견해에서 지지하고 연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표된 성명에는 모두 208명의 헌법학자가 뜻을 함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日 헌법학자 200여 명 “안보법 폐지” 성명 발표
    • 입력 2015-10-10 14:54:27
    국제
일본 헌법학자 200여 명이 지난달 아베 내각이 통과시킨 안보 법안의 폐지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안보법에 반대하는 헌법학자들은 오늘 오전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보 법안의 강행 표결은 상식적 범위를 벗어나 분노에 치를 떨며 항의한다"며 안보법 성립을 용납하지 않으며 신속한 폐지를 요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헌법학자들은 성명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젊은이들을 포함해 여러 시민이 안보법에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에 대해 "새로운 민주주의의 싹"이라고 규정하며 "이 움트는 싹을 학자의 견해에서 지지하고 연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표된 성명에는 모두 208명의 헌법학자가 뜻을 함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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