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핸드볼 대표팀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남자부 동메달의 기쁨을 맛봤다.
한국은 10일 상주시 1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부 동메달 결정전에서 리투아니아를 37-28(17-15 20-13)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강전구가 9차례 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만드는 절정의 결정력을 선보인 가운데 이은호(6득점)와 나승도(5득점)가 뒤를 받쳤다.
전반을 17-15로 마치면서 팽팽한 접전을 펼친 한국은 골키퍼 남성철의 선방을 앞세워 후반에도 리투아니아를 20-13으로 크게 이기고 9골차 대승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10일 상주시 1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부 동메달 결정전에서 리투아니아를 37-28(17-15 20-13)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강전구가 9차례 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만드는 절정의 결정력을 선보인 가운데 이은호(6득점)와 나승도(5득점)가 뒤를 받쳤다.
전반을 17-15로 마치면서 팽팽한 접전을 펼친 한국은 골키퍼 남성철의 선방을 앞세워 후반에도 리투아니아를 20-13으로 크게 이기고 9골차 대승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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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체전 핸드볼, 리투아니아 꺾고 ‘동’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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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0 15:35:10
국군체육부대 핸드볼 대표팀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남자부 동메달의 기쁨을 맛봤다.
한국은 10일 상주시 1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부 동메달 결정전에서 리투아니아를 37-28(17-15 20-13)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강전구가 9차례 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만드는 절정의 결정력을 선보인 가운데 이은호(6득점)와 나승도(5득점)가 뒤를 받쳤다.
전반을 17-15로 마치면서 팽팽한 접전을 펼친 한국은 골키퍼 남성철의 선방을 앞세워 후반에도 리투아니아를 20-13으로 크게 이기고 9골차 대승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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