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26·일병)과 김진혁(26·상병)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훈은 10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에서 카렌 아슬라니얀(아르메니아 육군 이병)을 3-0으로 물리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김지훈은 상대에게 기술 점수를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우세한 전력 속에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또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 결승에 나선 김진혁도 저스틴 레스터(미국 육군 병장)를 맞아 3-1로 이기고 '금빛 환호'를 외쳤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출전했던 김진혁은 기술점수를 6포인트나 쌓는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며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김지훈은 10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에서 카렌 아슬라니얀(아르메니아 육군 이병)을 3-0으로 물리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김지훈은 상대에게 기술 점수를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우세한 전력 속에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또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 결승에 나선 김진혁도 저스틴 레스터(미국 육군 병장)를 맞아 3-1로 이기고 '금빛 환호'를 외쳤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출전했던 김진혁은 기술점수를 6포인트나 쌓는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며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레슬링 김지훈·김진혁, 그레코로만형 ‘금 합창’
-
- 입력 2015-10-10 18:02:19
김지훈(26·일병)과 김진혁(26·상병)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훈은 10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에서 카렌 아슬라니얀(아르메니아 육군 이병)을 3-0으로 물리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김지훈은 상대에게 기술 점수를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우세한 전력 속에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또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 결승에 나선 김진혁도 저스틴 레스터(미국 육군 병장)를 맞아 3-1로 이기고 '금빛 환호'를 외쳤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출전했던 김진혁은 기술점수를 6포인트나 쌓는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며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