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도 25점’ kt, LG 꺾고 4G만 꿀맛 승리
입력 2015.10.10 (18:12)
수정 2015.10.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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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케이티가 25점을 책임진 이재도의 맹활약에 힘입어 창원 LG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케이티는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2-91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 8일 열린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30점차 쾌승을 거둔 케이티는 이로써 2경기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LG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승부처가 된 4쿼터 7점을 포함해 총 25점을 쓸어담은 이재도가 케이티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 코트니 심스도 17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뒤를 받쳤다.
케이티는 65-71로 6점 뒤진 채 맞은 4쿼터 초반 박철오, 박상오의 손끝이 예민해지며 점수차를 좁혀 나갔다. 쿼터 종료 6분21초를 남기고는 이재도의 3점포가 림을 통과하며 77-76으로 역전했다.
이후 치열한 시소게임이 이어졌고 승부는 막판 자유투에서 갈렸다.
경기 종료 5.3초를 남기고 박상오가 던진 자유투 2개가 모두 성공해 케이티는 92-89 3점차로 앞섰다.
이어 종료 0.5초를 남기고 LG 브랜든 필즈가 3점을 던지려 하자 박상오가 파울을 했다.
필즈가 던진 자유투 3개 가운데 2개가 성공했으나 마지막 한 개가 림을 외면하면서 LG는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케이티는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2-91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 8일 열린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30점차 쾌승을 거둔 케이티는 이로써 2경기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LG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승부처가 된 4쿼터 7점을 포함해 총 25점을 쓸어담은 이재도가 케이티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 코트니 심스도 17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뒤를 받쳤다.
케이티는 65-71로 6점 뒤진 채 맞은 4쿼터 초반 박철오, 박상오의 손끝이 예민해지며 점수차를 좁혀 나갔다. 쿼터 종료 6분21초를 남기고는 이재도의 3점포가 림을 통과하며 77-76으로 역전했다.
이후 치열한 시소게임이 이어졌고 승부는 막판 자유투에서 갈렸다.
경기 종료 5.3초를 남기고 박상오가 던진 자유투 2개가 모두 성공해 케이티는 92-89 3점차로 앞섰다.
이어 종료 0.5초를 남기고 LG 브랜든 필즈가 3점을 던지려 하자 박상오가 파울을 했다.
필즈가 던진 자유투 3개 가운데 2개가 성공했으나 마지막 한 개가 림을 외면하면서 LG는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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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도 25점’ kt, LG 꺾고 4G만 꿀맛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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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0 18:12:13
- 수정2015-10-10 18:27:04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가 25점을 책임진 이재도의 맹활약에 힘입어 창원 LG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케이티는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2-91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 8일 열린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30점차 쾌승을 거둔 케이티는 이로써 2경기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LG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승부처가 된 4쿼터 7점을 포함해 총 25점을 쓸어담은 이재도가 케이티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 코트니 심스도 17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뒤를 받쳤다.
케이티는 65-71로 6점 뒤진 채 맞은 4쿼터 초반 박철오, 박상오의 손끝이 예민해지며 점수차를 좁혀 나갔다. 쿼터 종료 6분21초를 남기고는 이재도의 3점포가 림을 통과하며 77-76으로 역전했다.
이후 치열한 시소게임이 이어졌고 승부는 막판 자유투에서 갈렸다.
경기 종료 5.3초를 남기고 박상오가 던진 자유투 2개가 모두 성공해 케이티는 92-89 3점차로 앞섰다.
이어 종료 0.5초를 남기고 LG 브랜든 필즈가 3점을 던지려 하자 박상오가 파울을 했다.
필즈가 던진 자유투 3개 가운데 2개가 성공했으나 마지막 한 개가 림을 외면하면서 LG는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케이티는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2-91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 8일 열린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30점차 쾌승을 거둔 케이티는 이로써 2경기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LG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승부처가 된 4쿼터 7점을 포함해 총 25점을 쓸어담은 이재도가 케이티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 코트니 심스도 17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뒤를 받쳤다.
케이티는 65-71로 6점 뒤진 채 맞은 4쿼터 초반 박철오, 박상오의 손끝이 예민해지며 점수차를 좁혀 나갔다. 쿼터 종료 6분21초를 남기고는 이재도의 3점포가 림을 통과하며 77-76으로 역전했다.
이후 치열한 시소게임이 이어졌고 승부는 막판 자유투에서 갈렸다.
경기 종료 5.3초를 남기고 박상오가 던진 자유투 2개가 모두 성공해 케이티는 92-89 3점차로 앞섰다.
이어 종료 0.5초를 남기고 LG 브랜든 필즈가 3점을 던지려 하자 박상오가 파울을 했다.
필즈가 던진 자유투 3개 가운데 2개가 성공했으나 마지막 한 개가 림을 외면하면서 LG는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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