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군인체육-복싱 김주성·양희근·박정웅 금메달

입력 2015.10.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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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복싱의 김주성과 양희근, 박정웅이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주성은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싱 56kg급 결승에서 알제리의 함마치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81kg급의 양희근과 49kg급의 박정웅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사격의 송종호는 대회 25m 군사 속사권총 본선에서 590점을 쏴 중국의 셰전샹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트라이애슬론에서는 우리나라가 남자 엘리트 팀 경기에서 5시간 31분 39초 75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자 축구와 배구, 핸드볼 등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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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군인체육-복싱 김주성·양희근·박정웅 금메달
    • 입력 2015-10-10 18:16:21
    종합
남자 복싱의 김주성과 양희근, 박정웅이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주성은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싱 56kg급 결승에서 알제리의 함마치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81kg급의 양희근과 49kg급의 박정웅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사격의 송종호는 대회 25m 군사 속사권총 본선에서 590점을 쏴 중국의 셰전샹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트라이애슬론에서는 우리나라가 남자 엘리트 팀 경기에서 5시간 31분 39초 75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자 축구와 배구, 핸드볼 등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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