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개막전 승리

입력 2015.10.10 (1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오케이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고 V리그 개막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오케이저축은행은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외국인 선수 시몬이 30점을 올렸고 송명근이 22점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공격력을 앞세워 3대 1로 이겼습니다.

삼성화재는 류윤식과 김명진, 최귀엽이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외국인 공격수의 부재로 오케이저축은행에 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개막전 승리
    • 입력 2015-10-10 18:16:21
    남자프로배구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오케이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고 V리그 개막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오케이저축은행은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외국인 선수 시몬이 30점을 올렸고 송명근이 22점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공격력을 앞세워 3대 1로 이겼습니다. 삼성화재는 류윤식과 김명진, 최귀엽이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외국인 공격수의 부재로 오케이저축은행에 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