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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열병식…300mm 신형 방사포 첫 공개
입력 2015.10.10 (19:00) 수정 2015.10.10 (19:07)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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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인 오늘 평양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이 진행됐습니다.

대형 방사포 등 신무기들이 첫 선을 보인 가운데, 김정은 제1위원장은 직접 연설을 통해 인민을 집중적으로 언급하며 체제결속을 강조했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이 오늘 오후 3시부터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김정은 정권들어 다섯 번째인 이번 열병식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바로 옆에 류윈산 중국 상무위원이 자리해 열병식을 관람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25분간의 육성 연설을 통해 인민사랑을 강조하며 체제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정은(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 : "전체 당원 동지들에게 호소합니다. 우리 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 복무해 나갑시다."

김 제1위원장은 또 핵과 관련된 언급을 하지 않은 채 미국이 원하는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 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각종 무기들의 행진에서는 탄두를 개량한 대륙간탄도미사일 KN-08이 공개됐습니다.

사거리 200여 km의 300mm 구경 방사포 KN-09이 첫 선을 보인데 이어, 핵 배낭 마크를 한 보병부대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5월 사출 시험에 성공한 SLBM, 잠수함발사 탄도 미사일의 실물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김 제1위원장은 어젯밤 류 상무위원과 만나 북중은 피로써 맺어진 관계임을 강조했고, 류 상무위원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친서를 전달하는 등 북중 혈맹관계의 회복을 거듭 부각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 北 열병식…300mm 신형 방사포 첫 공개
    • 입력 2015-10-10 19:04:27
    • 수정2015-10-10 19:07:25
    뉴스 7
<앵커 멘트>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인 오늘 평양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이 진행됐습니다.

대형 방사포 등 신무기들이 첫 선을 보인 가운데, 김정은 제1위원장은 직접 연설을 통해 인민을 집중적으로 언급하며 체제결속을 강조했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이 오늘 오후 3시부터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김정은 정권들어 다섯 번째인 이번 열병식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바로 옆에 류윈산 중국 상무위원이 자리해 열병식을 관람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25분간의 육성 연설을 통해 인민사랑을 강조하며 체제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정은(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 : "전체 당원 동지들에게 호소합니다. 우리 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 복무해 나갑시다."

김 제1위원장은 또 핵과 관련된 언급을 하지 않은 채 미국이 원하는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 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각종 무기들의 행진에서는 탄두를 개량한 대륙간탄도미사일 KN-08이 공개됐습니다.

사거리 200여 km의 300mm 구경 방사포 KN-09이 첫 선을 보인데 이어, 핵 배낭 마크를 한 보병부대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5월 사출 시험에 성공한 SLBM, 잠수함발사 탄도 미사일의 실물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김 제1위원장은 어젯밤 류 상무위원과 만나 북중은 피로써 맺어진 관계임을 강조했고, 류 상무위원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친서를 전달하는 등 북중 혈맹관계의 회복을 거듭 부각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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