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에 맞춰 북한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을 살포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젯밤 9시쯤 경기도 김포시 문수산에서 대북전단 30만 장과 1달러짜리 지폐 2만 장, 노동당 비판 동영상이 담긴 USB와 DVD 등을 대형 풍선 10개에 나눠 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전단에 인민을 수령의 노예로 전락시킨 노동당의 실상을 알리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젯밤 9시쯤 경기도 김포시 문수산에서 대북전단 30만 장과 1달러짜리 지폐 2만 장, 노동당 비판 동영상이 담긴 USB와 DVD 등을 대형 풍선 10개에 나눠 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전단에 인민을 수령의 노예로 전락시킨 노동당의 실상을 알리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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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단체 노동당기념일 맞춰 대북전단 30만 장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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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0 19:17:48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에 맞춰 북한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을 살포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젯밤 9시쯤 경기도 김포시 문수산에서 대북전단 30만 장과 1달러짜리 지폐 2만 장, 노동당 비판 동영상이 담긴 USB와 DVD 등을 대형 풍선 10개에 나눠 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전단에 인민을 수령의 노예로 전락시킨 노동당의 실상을 알리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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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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