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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재개발 현장서 철갑탄 발견돼 수거
입력 2015.10.10 (19:17) 사회
오늘 오전 8시쯤 부산시 남구의 한 재개발 지역 주택 철거현장에서 길이 28㎝, 직경 85㎜의 구 소련제 철갑탄 1발이 발견돼 육군 53사단 폭발물 처리반이 수거했습니다.
군 당국은 이 철갑탄이 6.25 전쟁 때 탱크 파괴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며,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이 철갑탄이 6.25 전쟁 때 탱크 파괴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며,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부산 재개발 현장서 철갑탄 발견돼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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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0 19:17:48
오늘 오전 8시쯤 부산시 남구의 한 재개발 지역 주택 철거현장에서 길이 28㎝, 직경 85㎜의 구 소련제 철갑탄 1발이 발견돼 육군 53사단 폭발물 처리반이 수거했습니다.
군 당국은 이 철갑탄이 6.25 전쟁 때 탱크 파괴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며,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이 철갑탄이 6.25 전쟁 때 탱크 파괴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며,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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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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