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두산이 연장 접전끝에 넥센에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준 플레이오프 1차전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최주환의 2루타에 이은 대타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로 4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끝내기 안타를 친 박건우는 1차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두산은 5전 3승제인 준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내일 열리는 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두산은 장원준을, 넥센은 피어밴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습니다.
두산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준 플레이오프 1차전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최주환의 2루타에 이은 대타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로 4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끝내기 안타를 친 박건우는 1차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두산은 5전 3승제인 준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내일 열리는 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두산은 장원준을, 넥센은 피어밴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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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건우 끝내기…두산 연장 10회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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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0 19:39:25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두산이 연장 접전끝에 넥센에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준 플레이오프 1차전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최주환의 2루타에 이은 대타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로 4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끝내기 안타를 친 박건우는 1차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두산은 5전 3승제인 준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내일 열리는 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두산은 장원준을, 넥센은 피어밴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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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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