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과 관련해 역사 통제를 통한 영구집권 야욕은 오히려 국가와 정권을 패망시켰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역사 국정교과서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에는 없다며 나치 독일과 군국주의 일본이 사용했고, 북한이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대표는 그러면서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호소한다며 옳지 못한 일인 줄 알면서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어 문 대표는 최근 방송문화진흥회 고영주 이사장 발언 논란에 대해, 고영주 씨는 대한민국을 온통 붉게 물들였고, 북한도 못한 일이라며 대단한 친북·종북·이적 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역사 국정교과서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에는 없다며 나치 독일과 군국주의 일본이 사용했고, 북한이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대표는 그러면서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호소한다며 옳지 못한 일인 줄 알면서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어 문 대표는 최근 방송문화진흥회 고영주 이사장 발언 논란에 대해, 고영주 씨는 대한민국을 온통 붉게 물들였고, 북한도 못한 일이라며 대단한 친북·종북·이적 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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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역사통제 영구집권 야욕은 국가패망…與 침묵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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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0 20:04:55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과 관련해 역사 통제를 통한 영구집권 야욕은 오히려 국가와 정권을 패망시켰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역사 국정교과서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에는 없다며 나치 독일과 군국주의 일본이 사용했고, 북한이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대표는 그러면서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호소한다며 옳지 못한 일인 줄 알면서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어 문 대표는 최근 방송문화진흥회 고영주 이사장 발언 논란에 대해, 고영주 씨는 대한민국을 온통 붉게 물들였고, 북한도 못한 일이라며 대단한 친북·종북·이적 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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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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