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학자 “TPP 확대시 최대 수혜국은 한국”
입력 2015.10.11 (00:31)
수정 2015.10.1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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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TPP가 한국과 중국 등으로 확대될 경우 우리나라가 가장 큰 혜택을 볼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의 마쥔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은 중국과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4개 나라가 TPP에 가입했을 경우 예상되는 경제효과를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국내총생산, GDP가 한국은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고 중국은 2%, 일본은 1.3%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단계별로 관세가 인하되는 과도기엔 모든 회원국이 GDP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참여하지 않으면 GDP가 중국은 2.2% 한국과 일본은 각각 1.5%와 0.6%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의 마쥔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은 중국과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4개 나라가 TPP에 가입했을 경우 예상되는 경제효과를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국내총생산, GDP가 한국은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고 중국은 2%, 일본은 1.3%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단계별로 관세가 인하되는 과도기엔 모든 회원국이 GDP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참여하지 않으면 GDP가 중국은 2.2% 한국과 일본은 각각 1.5%와 0.6%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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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학자 “TPP 확대시 최대 수혜국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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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1 00:31:40
- 수정2015-10-11 00:32:36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TPP가 한국과 중국 등으로 확대될 경우 우리나라가 가장 큰 혜택을 볼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의 마쥔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은 중국과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4개 나라가 TPP에 가입했을 경우 예상되는 경제효과를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국내총생산, GDP가 한국은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고 중국은 2%, 일본은 1.3%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단계별로 관세가 인하되는 과도기엔 모든 회원국이 GDP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참여하지 않으면 GDP가 중국은 2.2% 한국과 일본은 각각 1.5%와 0.6%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의 마쥔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은 중국과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4개 나라가 TPP에 가입했을 경우 예상되는 경제효과를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국내총생산, GDP가 한국은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고 중국은 2%, 일본은 1.3%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단계별로 관세가 인하되는 과도기엔 모든 회원국이 GDP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참여하지 않으면 GDP가 중국은 2.2% 한국과 일본은 각각 1.5%와 0.6%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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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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