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가 주차돼 있던 고가 외제차 등 들이받아

입력 2015.10.11 (03:40) 수정 2015.10.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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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서울 중구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75살 서 모 씨가 운전하던 모범택시가 주차돼 있던 차들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수억 원대의 고가 외제차 2대를 포함해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서 씨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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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택시가 주차돼 있던 고가 외제차 등 들이받아
    • 입력 2015-10-11 03:40:19
    • 수정2015-10-11 19:22:04
    사회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중구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75살 서 모 씨가 운전하던 모범택시가 주차돼 있던 차들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수억 원대의 고가 외제차 2대를 포함해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서 씨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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