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사고 내고 도주하다 차량 잇따라 들이받아

입력 2015.10.11 (04:14) 수정 2015.10.1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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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11시 쯤 서울 양천구의 한 도로에서 28살 이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은 후 맞은 편에서 오던 택시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의 차량 등 차량 5대가 파손됐으며 이 씨 등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이 씨가 앞서 사고 지점에서 200미터 쯤 떨어진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추돌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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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사고 내고 도주하다 차량 잇따라 들이받아
    • 입력 2015-10-11 04:14:51
    • 수정2015-10-11 05:35:20
    사회
어젯 밤 11시 쯤 서울 양천구의 한 도로에서 28살 이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은 후 맞은 편에서 오던 택시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의 차량 등 차량 5대가 파손됐으며 이 씨 등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이 씨가 앞서 사고 지점에서 200미터 쯤 떨어진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추돌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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