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쯤 제주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3톤급 어선이 스크루에 이물질에 걸려 항해 할 수 없다며 해경에 신고해왔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선장 63살 정모 씨 등 승선원 2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암초에 걸려 좌초된 이 어선을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크레인을 동원해 육상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선장 63살 정모 씨 등 승선원 2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암초에 걸려 좌초된 이 어선을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크레인을 동원해 육상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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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초에 좌초된 어선서 선원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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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1 06:51:39
어젯밤 11시 반쯤 제주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3톤급 어선이 스크루에 이물질에 걸려 항해 할 수 없다며 해경에 신고해왔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선장 63살 정모 씨 등 승선원 2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암초에 걸려 좌초된 이 어선을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크레인을 동원해 육상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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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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