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vs 나달, 차이나오픈 ‘결승서 맞대결’
입력 2015.10.11 (08:13)
수정 2015.10.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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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8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270만510 달러) 결승에서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다비드 페레르(7위·스페인)를 2-0(6-2 6-3)으로 완파했다.
2012년부터 이 대회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조코비치는 11일 결승에서 나달을 상대로 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조코비치는 2009년과 2010년에도 차이나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 대회에서 28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나달은 파비오 포그니니(28위·이탈리아)를 2-0(7-5 6-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와 나달의 상대 전적은 나달이 23승21패로 앞서 있다. 올해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조코비치가 모두 승리했다.
나달이 하드코트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지난해 3월 소니오픈 이후 1년7개월 만이다.
조코비치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다비드 페레르(7위·스페인)를 2-0(6-2 6-3)으로 완파했다.
2012년부터 이 대회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조코비치는 11일 결승에서 나달을 상대로 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조코비치는 2009년과 2010년에도 차이나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 대회에서 28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나달은 파비오 포그니니(28위·이탈리아)를 2-0(7-5 6-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와 나달의 상대 전적은 나달이 23승21패로 앞서 있다. 올해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조코비치가 모두 승리했다.
나달이 하드코트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지난해 3월 소니오픈 이후 1년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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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비치 vs 나달, 차이나오픈 ‘결승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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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0-11 09:03:57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8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270만510 달러) 결승에서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다비드 페레르(7위·스페인)를 2-0(6-2 6-3)으로 완파했다.
2012년부터 이 대회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조코비치는 11일 결승에서 나달을 상대로 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조코비치는 2009년과 2010년에도 차이나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 대회에서 28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나달은 파비오 포그니니(28위·이탈리아)를 2-0(7-5 6-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와 나달의 상대 전적은 나달이 23승21패로 앞서 있다. 올해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조코비치가 모두 승리했다.
나달이 하드코트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지난해 3월 소니오픈 이후 1년7개월 만이다.
조코비치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다비드 페레르(7위·스페인)를 2-0(6-2 6-3)으로 완파했다.
2012년부터 이 대회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조코비치는 11일 결승에서 나달을 상대로 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조코비치는 2009년과 2010년에도 차이나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 대회에서 28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나달은 파비오 포그니니(28위·이탈리아)를 2-0(7-5 6-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와 나달의 상대 전적은 나달이 23승21패로 앞서 있다. 올해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조코비치가 모두 승리했다.
나달이 하드코트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지난해 3월 소니오픈 이후 1년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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