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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앙카라 폭탄테러…사망자 95명으로 늘어
입력 2015.10.11 (08:52) 수정 2015.10.11 (14:35) 국제
터키 수도 앙카라의 기차역 앞에서 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나 95명이 숨지고 2백45명이 부상 당했습니다.

터키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역 앞 광장에서 두 차례 강한 폭발이 일어나 이 같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상자 가운데 중상을 입은 사람이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터키 정부는 한 남성이 가방을 내려놓고 줄을 당기자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격자들의 말과 폭발이 거의 동시에 발생한 점을 미뤄 자살폭탄 테러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상자들은 정부와 쿠르드족 반군의 무력충돌 중단을 촉구하기 위한 평화시위에 참가하려 모인 사람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지 언론들은 아직 배후를 자처한 단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터키 앙카라에서 관공서가 아닌 공공장소에서 테러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사상자 규모도 역대 최대입니다.

이와 관련해 주 터키 한국 대사관은 우리나라 교민들의 피해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터키 앙카라 폭탄테러…사망자 95명으로 늘어
    • 입력 2015-10-11 08:52:56
    • 수정2015-10-11 14:35:09
    국제
터키 수도 앙카라의 기차역 앞에서 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나 95명이 숨지고 2백45명이 부상 당했습니다.

터키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역 앞 광장에서 두 차례 강한 폭발이 일어나 이 같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상자 가운데 중상을 입은 사람이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터키 정부는 한 남성이 가방을 내려놓고 줄을 당기자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격자들의 말과 폭발이 거의 동시에 발생한 점을 미뤄 자살폭탄 테러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상자들은 정부와 쿠르드족 반군의 무력충돌 중단을 촉구하기 위한 평화시위에 참가하려 모인 사람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지 언론들은 아직 배후를 자처한 단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터키 앙카라에서 관공서가 아닌 공공장소에서 테러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사상자 규모도 역대 최대입니다.

이와 관련해 주 터키 한국 대사관은 우리나라 교민들의 피해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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