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54·콜롬비아) 감독이 선임됐다.
멕시코 축구협회는 11일(한국시간) "오소리오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을 다음 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멕시코는 7월 말 미겔 에레라 감독이 물러난 뒤 감독대행 체제로 대표팀을 운영해왔다.
에레라 전 감독은 북중미 골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다음날 기자를 폭행해 지휘봉을 내려놨다.
오소리오 신임 감독은 올해 브라질 프로축구 상파울루FC 사령탑에 올랐으나 5개월 만인 지난주 사퇴해 멕시코 대표팀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던 지도자다.
멕시코 축구협회는 11일(한국시간) "오소리오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을 다음 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멕시코는 7월 말 미겔 에레라 감독이 물러난 뒤 감독대행 체제로 대표팀을 운영해왔다.
에레라 전 감독은 북중미 골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다음날 기자를 폭행해 지휘봉을 내려놨다.
오소리오 신임 감독은 올해 브라질 프로축구 상파울루FC 사령탑에 올랐으나 5개월 만인 지난주 사퇴해 멕시코 대표팀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던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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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오소리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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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1 09:23:20
멕시코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54·콜롬비아) 감독이 선임됐다.
멕시코 축구협회는 11일(한국시간) "오소리오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을 다음 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멕시코는 7월 말 미겔 에레라 감독이 물러난 뒤 감독대행 체제로 대표팀을 운영해왔다.
에레라 전 감독은 북중미 골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다음날 기자를 폭행해 지휘봉을 내려놨다.
오소리오 신임 감독은 올해 브라질 프로축구 상파울루FC 사령탑에 올랐으나 5개월 만인 지난주 사퇴해 멕시코 대표팀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던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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