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019년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육박”
입력 2015.10.11 (09:37)
수정 2015.10.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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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019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2천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펴낸 2014 방한관광시장 분석을 보면 올해는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이 11년 만에 줄었으나 해마다 7% 이상 늘어 2019년에 천93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이 기간엔 중국인 관광객이 해마다 10% 이상 늘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2007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선 뒤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늘어 2013년과 2014년엔 각각 40% 이상 늘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다음으로 일본과 태국, 타이완 관광객의 수가 많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펴낸 2014 방한관광시장 분석을 보면 올해는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이 11년 만에 줄었으나 해마다 7% 이상 늘어 2019년에 천93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이 기간엔 중국인 관광객이 해마다 10% 이상 늘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2007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선 뒤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늘어 2013년과 2014년엔 각각 40% 이상 늘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다음으로 일본과 태국, 타이완 관광객의 수가 많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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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공사 “2019년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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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1 09:37:44
- 수정2015-10-11 14:25:06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019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2천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펴낸 2014 방한관광시장 분석을 보면 올해는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이 11년 만에 줄었으나 해마다 7% 이상 늘어 2019년에 천93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이 기간엔 중국인 관광객이 해마다 10% 이상 늘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2007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선 뒤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늘어 2013년과 2014년엔 각각 40% 이상 늘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다음으로 일본과 태국, 타이완 관광객의 수가 많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펴낸 2014 방한관광시장 분석을 보면 올해는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이 11년 만에 줄었으나 해마다 7% 이상 늘어 2019년에 천93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이 기간엔 중국인 관광객이 해마다 10% 이상 늘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2007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선 뒤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늘어 2013년과 2014년엔 각각 40% 이상 늘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다음으로 일본과 태국, 타이완 관광객의 수가 많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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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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