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채 발행 잔액 처음으로 600조 원 넘어

입력 2015.10.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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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채 발행 잔액이 내년에 사상 처음으로 6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가채무관리 계획을 보면, 내년 국채발행 잔액은 606조 4천억 원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올해 말 잔액 전망치 556조 2천억 원보다 50조 2천억 원 늘어난 규몹니다.

또 오는 2017년엔 655조 9천억 원, 2018년엔 697조 4천억 원, 2019년엔 729조 4천억 원으로 늘어 7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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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국채 발행 잔액 처음으로 600조 원 넘어
    • 입력 2015-10-11 09:38:05
    경제
우리나라의 국채 발행 잔액이 내년에 사상 처음으로 6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가채무관리 계획을 보면, 내년 국채발행 잔액은 606조 4천억 원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올해 말 잔액 전망치 556조 2천억 원보다 50조 2천억 원 늘어난 규몹니다. 또 오는 2017년엔 655조 9천억 원, 2018년엔 697조 4천억 원, 2019년엔 729조 4천억 원으로 늘어 7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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