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채 발행 잔액이 내년에 사상 처음으로 6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가채무관리 계획을 보면, 내년 국채발행 잔액은 606조 4천억 원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올해 말 잔액 전망치 556조 2천억 원보다 50조 2천억 원 늘어난 규몹니다.
또 오는 2017년엔 655조 9천억 원, 2018년엔 697조 4천억 원, 2019년엔 729조 4천억 원으로 늘어 7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가채무관리 계획을 보면, 내년 국채발행 잔액은 606조 4천억 원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올해 말 잔액 전망치 556조 2천억 원보다 50조 2천억 원 늘어난 규몹니다.
또 오는 2017년엔 655조 9천억 원, 2018년엔 697조 4천억 원, 2019년엔 729조 4천억 원으로 늘어 7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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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국채 발행 잔액 처음으로 600조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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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1 09:38:05
우리나라의 국채 발행 잔액이 내년에 사상 처음으로 6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가채무관리 계획을 보면, 내년 국채발행 잔액은 606조 4천억 원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올해 말 잔액 전망치 556조 2천억 원보다 50조 2천억 원 늘어난 규몹니다.
또 오는 2017년엔 655조 9천억 원, 2018년엔 697조 4천억 원, 2019년엔 729조 4천억 원으로 늘어 7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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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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