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진서, 개인 최고점 시즌 첫 국제대회 우승

입력 2015.10.11 (10:13) 수정 2015.10.11 (19: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겨의 김진서가 이번 시즌 첫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으로 우승했습니다.

김진서는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아이스 스타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30점을 받아 합계 209.56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비록 착지가 불안했지만,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4회전 점프를 시도했습니다.

김진서는 오는 30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시니어 그랑프리 2차대회에 출전합니다.

핀란디아 트로피에 출전한 박소연과 이준형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각각 6위와 11위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겨 김진서, 개인 최고점 시즌 첫 국제대회 우승
    • 입력 2015-10-11 10:13:16
    • 수정2015-10-11 19:28:54
    종합
피겨의 김진서가 이번 시즌 첫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으로 우승했습니다.

김진서는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아이스 스타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30점을 받아 합계 209.56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비록 착지가 불안했지만,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4회전 점프를 시도했습니다.

김진서는 오는 30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시니어 그랑프리 2차대회에 출전합니다.

핀란디아 트로피에 출전한 박소연과 이준형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각각 6위와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