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주택 거래 8만 6천 건…지난해보다 0.6%↓
입력 2015.10.11 (11:29)
수정 2015.10.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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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매매거래량이 8만 6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8월보다 8.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추석 연휴 때문에 거래 기간이 짧았던 데다가 연휴가 월말이어서 매매자들이 연휴를 보낸 뒤 이달이 돼서야 주택을 거래했기 때문에 거래량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지난달 만 6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18.7% 늘었지만 8월보단 10.6% 적었고, 수도권의 경우 4만 6천 건으로 지난해보다 6.8% 늘고 8월보단 7.9% 적었습니다.
지방은 4만 220건으로 지난해보다 7.9%, 8월보다 9% 감소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추석 연휴 때문에 거래 기간이 짧았던 데다가 연휴가 월말이어서 매매자들이 연휴를 보낸 뒤 이달이 돼서야 주택을 거래했기 때문에 거래량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지난달 만 6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18.7% 늘었지만 8월보단 10.6% 적었고, 수도권의 경우 4만 6천 건으로 지난해보다 6.8% 늘고 8월보단 7.9% 적었습니다.
지방은 4만 220건으로 지난해보다 7.9%, 8월보다 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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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주택 거래 8만 6천 건…지난해보다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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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1 11:29:52
- 수정2015-10-11 14:24:26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매매거래량이 8만 6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8월보다 8.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추석 연휴 때문에 거래 기간이 짧았던 데다가 연휴가 월말이어서 매매자들이 연휴를 보낸 뒤 이달이 돼서야 주택을 거래했기 때문에 거래량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지난달 만 6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18.7% 늘었지만 8월보단 10.6% 적었고, 수도권의 경우 4만 6천 건으로 지난해보다 6.8% 늘고 8월보단 7.9% 적었습니다.
지방은 4만 220건으로 지난해보다 7.9%, 8월보다 9% 감소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추석 연휴 때문에 거래 기간이 짧았던 데다가 연휴가 월말이어서 매매자들이 연휴를 보낸 뒤 이달이 돼서야 주택을 거래했기 때문에 거래량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지난달 만 6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18.7% 늘었지만 8월보단 10.6% 적었고, 수도권의 경우 4만 6천 건으로 지난해보다 6.8% 늘고 8월보단 7.9% 적었습니다.
지방은 4만 220건으로 지난해보다 7.9%, 8월보다 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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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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