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비뚤어진 역사 교육 바로 잡는 일에 중지 모을 것”
입력 2015.10.11 (13:09)
수정 2015.10.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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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비뚤어진 역사 교육을 바로 잡는 일에 중지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역사 교과서를 둘러싼 현재의 논란은 편향된 역사 교과서에 대한 문제 제기에서 시작되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세습 정권을 미화하고, 김일성 주체 사상을 가르치는 것 뿐만 아니라, 일본식 독도 용어를 사용하는 교과서는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역사학자가 역사 논쟁을 서명 운동이나 시위로 해결하려는 것은 우리 역사를 부끄럽게 만드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역사 교과서를 둘러싼 현재의 논란은 편향된 역사 교과서에 대한 문제 제기에서 시작되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세습 정권을 미화하고, 김일성 주체 사상을 가르치는 것 뿐만 아니라, 일본식 독도 용어를 사용하는 교과서는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역사학자가 역사 논쟁을 서명 운동이나 시위로 해결하려는 것은 우리 역사를 부끄럽게 만드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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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비뚤어진 역사 교육 바로 잡는 일에 중지 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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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1 13:09:07
- 수정2015-10-11 14:21:49
새누리당은 비뚤어진 역사 교육을 바로 잡는 일에 중지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역사 교과서를 둘러싼 현재의 논란은 편향된 역사 교과서에 대한 문제 제기에서 시작되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세습 정권을 미화하고, 김일성 주체 사상을 가르치는 것 뿐만 아니라, 일본식 독도 용어를 사용하는 교과서는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역사학자가 역사 논쟁을 서명 운동이나 시위로 해결하려는 것은 우리 역사를 부끄럽게 만드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역사 교과서를 둘러싼 현재의 논란은 편향된 역사 교과서에 대한 문제 제기에서 시작되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세습 정권을 미화하고, 김일성 주체 사상을 가르치는 것 뿐만 아니라, 일본식 독도 용어를 사용하는 교과서는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역사학자가 역사 논쟁을 서명 운동이나 시위로 해결하려는 것은 우리 역사를 부끄럽게 만드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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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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