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귀화를 준비하는 케냐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27)가 2015 경주국제마라톤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에루페는 11일 경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경주 시내를 돌아오는 42.195㎞ 풀 코스를 2시간7분01초에 통과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2시간8분11초를 기록한 조엘 켐보이 키므레르(27·케냐), 3위는 2시08분53초의 아옐레 압셰로 비자(25·에티오피아)가 차지했다.
국내 남자부에서는 김지훈(27·영동군청)이 2시간28분57초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에루페는 곧 본격적인 귀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에루페는 11일 경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경주 시내를 돌아오는 42.195㎞ 풀 코스를 2시간7분01초에 통과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2시간8분11초를 기록한 조엘 켐보이 키므레르(27·케냐), 3위는 2시08분53초의 아옐레 압셰로 비자(25·에티오피아)가 차지했다.
국내 남자부에서는 김지훈(27·영동군청)이 2시간28분57초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에루페는 곧 본격적인 귀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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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귀화 추진’ 에루페, 경주국제마라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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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1 13:17:36
한국 귀화를 준비하는 케냐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27)가 2015 경주국제마라톤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에루페는 11일 경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경주 시내를 돌아오는 42.195㎞ 풀 코스를 2시간7분01초에 통과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2시간8분11초를 기록한 조엘 켐보이 키므레르(27·케냐), 3위는 2시08분53초의 아옐레 압셰로 비자(25·에티오피아)가 차지했다.
국내 남자부에서는 김지훈(27·영동군청)이 2시간28분57초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에루페는 곧 본격적인 귀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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