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막내 서지연이 올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지연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사브르 여자 월드컵 1차대회 결승에서 미국의 자구니스에 15대 8로 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지난 시즌 세계랭킹 58위에 그쳤던 서지연이 국제펜싱연맹 주관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에서는 구본길이 9위에 올랐습니다.
서지연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사브르 여자 월드컵 1차대회 결승에서 미국의 자구니스에 15대 8로 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지난 시즌 세계랭킹 58위에 그쳤던 서지연이 국제펜싱연맹 주관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에서는 구본길이 9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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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싱월드컵 사브르 서지연, 올 시즌 첫 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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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1 13:45:22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막내 서지연이 올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지연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사브르 여자 월드컵 1차대회 결승에서 미국의 자구니스에 15대 8로 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지난 시즌 세계랭킹 58위에 그쳤던 서지연이 국제펜싱연맹 주관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에서는 구본길이 9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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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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