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북, 최대 규모 열병식…체계화된 작전 능력 선보여”

입력 2015.10.11 (13:45) 수정 2015.10.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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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은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기념해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선보였다며 북한이 체계화된 작전 능력을 과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경보와 경화시보는 어제 북한의 열병식이 소요 시간과 동원 인력, 투자 역량 면에서 최대 규모였다고 소개하며, 북한이 이번 열병식에서 체계화된 장비를 과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신문은 북한이 자동화포에서 각종 미사일, 장갑차를 선보이면서 지상 타격과 원거리 타격, 전략적 타격 능력을 보여줬다며, 이는 북한의 작전 능력이 체계화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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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언론 “북, 최대 규모 열병식…체계화된 작전 능력 선보여”
    • 입력 2015-10-11 13:45:22
    • 수정2015-10-11 14:33:45
    국제
중국 언론은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기념해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선보였다며 북한이 체계화된 작전 능력을 과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경보와 경화시보는 어제 북한의 열병식이 소요 시간과 동원 인력, 투자 역량 면에서 최대 규모였다고 소개하며, 북한이 이번 열병식에서 체계화된 장비를 과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신문은 북한이 자동화포에서 각종 미사일, 장갑차를 선보이면서 지상 타격과 원거리 타격, 전략적 타격 능력을 보여줬다며, 이는 북한의 작전 능력이 체계화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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