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여성위 “여, 심학봉 의원 제명안에 앞장 서야”
입력 2015.10.11 (14:53)
수정 2015.10.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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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는 새누리당이 무소속 심학봉 의원의 제명안 처리에 책임 있는 자세로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영교 의원 등 새정치연합 여성위 소속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과거 새누리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강용석 전 의원의 징계안을 부결시켰던 전력이 있다고 밝히고, 수적 우위를 앞세워 구태를 재연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학봉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징계안은 내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재적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가결됩니다.
서영교 의원 등 새정치연합 여성위 소속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과거 새누리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강용석 전 의원의 징계안을 부결시켰던 전력이 있다고 밝히고, 수적 우위를 앞세워 구태를 재연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학봉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징계안은 내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재적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가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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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여성위 “여, 심학봉 의원 제명안에 앞장 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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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1 14:53:51
- 수정2015-10-11 14:55:06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는 새누리당이 무소속 심학봉 의원의 제명안 처리에 책임 있는 자세로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영교 의원 등 새정치연합 여성위 소속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과거 새누리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강용석 전 의원의 징계안을 부결시켰던 전력이 있다고 밝히고, 수적 우위를 앞세워 구태를 재연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학봉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징계안은 내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재적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가결됩니다.
서영교 의원 등 새정치연합 여성위 소속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과거 새누리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강용석 전 의원의 징계안을 부결시켰던 전력이 있다고 밝히고, 수적 우위를 앞세워 구태를 재연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학봉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징계안은 내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재적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가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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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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