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밤 10시~11시 풀려”

입력 2015.10.11 (15:03) 수정 2015.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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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행담도휴게소에서 홍원2교까지,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 구간 등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을 향해 출발할 경우, 대전에서 서울까지 1시간 40분, 목포에서는 3시간 30분, 부산에서는 4시간 20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정체가 밤 10시에서 11시쯤 완전히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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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밤 10시~11시 풀려”
    • 입력 2015-10-11 15:03:24
    • 수정2015-10-11 19:21:42
    사회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행담도휴게소에서 홍원2교까지,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 구간 등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을 향해 출발할 경우, 대전에서 서울까지 1시간 40분, 목포에서는 3시간 30분, 부산에서는 4시간 20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정체가 밤 10시에서 11시쯤 완전히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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