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 166명…2년 전보다 3배
입력 2015.10.11 (15:36)
수정 2015.10.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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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는 경제단체장와 기업인 등 모두 166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경제사절단 모집 결과 경제단체장과 기관, 기업인 등 모두 166명이 선정됐으며 이는 2013년 방미 당시 51 명보다 3배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제사절단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함께 기업인으로는 최태원 SK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산업부는 특히 전체의 84%에 해당하는 115개의 중견.중소기업을 포함시켜 이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경제사절단 모집 결과 경제단체장과 기관, 기업인 등 모두 166명이 선정됐으며 이는 2013년 방미 당시 51 명보다 3배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제사절단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함께 기업인으로는 최태원 SK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산업부는 특히 전체의 84%에 해당하는 115개의 중견.중소기업을 포함시켜 이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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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 166명…2년 전보다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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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1 15:36:16
- 수정2015-10-11 18:06:24
오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는 경제단체장와 기업인 등 모두 166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경제사절단 모집 결과 경제단체장과 기관, 기업인 등 모두 166명이 선정됐으며 이는 2013년 방미 당시 51 명보다 3배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제사절단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함께 기업인으로는 최태원 SK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산업부는 특히 전체의 84%에 해당하는 115개의 중견.중소기업을 포함시켜 이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경제사절단 모집 결과 경제단체장과 기관, 기업인 등 모두 166명이 선정됐으며 이는 2013년 방미 당시 51 명보다 3배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제사절단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함께 기업인으로는 최태원 SK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산업부는 특히 전체의 84%에 해당하는 115개의 중견.중소기업을 포함시켜 이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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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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