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 안에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역무원들이 불길을 잡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승강장 내부로 퍼지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엘리베이터 외부 조작 버튼 쪽에서 전기적인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역무원들이 불길을 잡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승강장 내부로 퍼지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엘리베이터 외부 조작 버튼 쪽에서 전기적인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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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신림역 엘리베이터 화재…1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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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1 16:30:54
오늘 오후 1시쯤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 안에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역무원들이 불길을 잡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승강장 내부로 퍼지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엘리베이터 외부 조작 버튼 쪽에서 전기적인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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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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