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2차전, 8회초 33분 중단 후 재개

입력 2015.10.11 (17:12) 수정 2015.10.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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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8회초 진행 중 굵어진 비로 중단됐지만 33분 만에 재개됐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7회부터 비가 내렸다.

심판진은 두산이 3-2로 앞선 8회초 넥센 박동원의 타석 때 빗줄기가 굵어지자 우천 중단을 선언했다.

오후 4시 45분에 경기가 중단됐고, 15분이 지난 오후 5시 경기 재개를 위해 운영요원들이 그라운드 정비를 시작했다.

비가 그치면서 그라운드 정비에 속도를 높였고 오후 5시 18분에 경기를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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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PO 2차전, 8회초 33분 중단 후 재개
    • 입력 2015-10-11 17:12:54
    • 수정2015-10-11 17:29:40
    연합뉴스
1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8회초 진행 중 굵어진 비로 중단됐지만 33분 만에 재개됐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7회부터 비가 내렸다. 심판진은 두산이 3-2로 앞선 8회초 넥센 박동원의 타석 때 빗줄기가 굵어지자 우천 중단을 선언했다. 오후 4시 45분에 경기가 중단됐고, 15분이 지난 오후 5시 경기 재개를 위해 운영요원들이 그라운드 정비를 시작했다. 비가 그치면서 그라운드 정비에 속도를 높였고 오후 5시 18분에 경기를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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