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이 칠레월드컵 출전을 대비한 파라과이 평가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대표팀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파라과이 청소년대표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후반 6분 김승우의 선제골 뒤 유주안이 두 골을 추가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유주안은 미국 청소년대표팀과의 두 번째 평가전에 이어 파라과이전에서도 골을 터트려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8일 시작되는 칠레청소년월드컵대회에서 브라질과 잉글랜드, 기니와 함께 B조에 속해있고 18일 브라질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대표팀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파라과이 청소년대표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후반 6분 김승우의 선제골 뒤 유주안이 두 골을 추가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유주안은 미국 청소년대표팀과의 두 번째 평가전에 이어 파라과이전에서도 골을 터트려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8일 시작되는 칠레청소년월드컵대회에서 브라질과 잉글랜드, 기니와 함께 B조에 속해있고 18일 브라질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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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7 청소년대표, 파라과이 평가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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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1 19:29:37
17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이 칠레월드컵 출전을 대비한 파라과이 평가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대표팀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파라과이 청소년대표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후반 6분 김승우의 선제골 뒤 유주안이 두 골을 추가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유주안은 미국 청소년대표팀과의 두 번째 평가전에 이어 파라과이전에서도 골을 터트려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8일 시작되는 칠레청소년월드컵대회에서 브라질과 잉글랜드, 기니와 함께 B조에 속해있고 18일 브라질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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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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