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10.12 (06:58) 수정 2015.10.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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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오늘 발표…여야 공방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오늘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방침을 공식 발표합니다. 여당은 통합 교과서의 당위성을 강조한 반면 야당은 교육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출근길 쌀쌀…내일 아침까지 12월 초 기온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8.5도까지 떨어지고 강원 산간은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12월 초에 해당하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농가 창고 불…승용차 3중 추돌 3명 부상

충북 괴산군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고 담뱃불로 화물차가 불에 탔습니다. 승용차가 정차중인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검거, 이번 주 송환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인 강태용이 도주 7년 만에 중국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번주 내 송환되면 조희팔의 생존 여부와 로비 실태 등 사건 전모가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경찰, ‘캣맘’ 사망 사건 공개수사

길고양이 집을 만들다 50대 여성이 벽돌을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최고 500만 원의 사례금을 걸고 수배 전단을 배포하는 등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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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2 03:18:01
    • 수정2015-10-12 08: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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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오늘 발표…여야 공방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오늘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방침을 공식 발표합니다. 여당은 통합 교과서의 당위성을 강조한 반면 야당은 교육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출근길 쌀쌀…내일 아침까지 12월 초 기온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8.5도까지 떨어지고 강원 산간은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12월 초에 해당하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농가 창고 불…승용차 3중 추돌 3명 부상

충북 괴산군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고 담뱃불로 화물차가 불에 탔습니다. 승용차가 정차중인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검거, 이번 주 송환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인 강태용이 도주 7년 만에 중국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번주 내 송환되면 조희팔의 생존 여부와 로비 실태 등 사건 전모가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경찰, ‘캣맘’ 사망 사건 공개수사

길고양이 집을 만들다 50대 여성이 벽돌을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최고 500만 원의 사례금을 걸고 수배 전단을 배포하는 등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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