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심학봉, 국회의원직 사퇴서 제출
입력 2015.10.12 (12:06)
수정 2015.10.12 (13: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이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심학봉 의원 제명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오늘 오전 심 의원 측이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 측은 검찰 수사 결과 발표가 나올 때까지 의원직을 사퇴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본회의에서 제명안 통과가 예상되면서, 스스로 사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심학봉 의원 제명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오늘 오전 심 의원 측이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 측은 검찰 수사 결과 발표가 나올 때까지 의원직을 사퇴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본회의에서 제명안 통과가 예상되면서, 스스로 사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폭행 혐의’ 심학봉, 국회의원직 사퇴서 제출
-
- 입력 2015-10-12 12:10:14
- 수정2015-10-12 13:14:51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이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심학봉 의원 제명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오늘 오전 심 의원 측이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 측은 검찰 수사 결과 발표가 나올 때까지 의원직을 사퇴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본회의에서 제명안 통과가 예상되면서, 스스로 사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심학봉 의원 제명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오늘 오전 심 의원 측이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 측은 검찰 수사 결과 발표가 나올 때까지 의원직을 사퇴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본회의에서 제명안 통과가 예상되면서, 스스로 사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