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오늘 한빛원전 방사능 사고 대비 연합훈련
입력 2015.10.13 (00:45)
수정 2015.10.1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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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13일) 전남 영광과 주변 지방자치단체에서 한빛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에 대비한 방재 연합 훈련을 실시합니다.
오늘 연합훈련은 원자력안전위와 국방부 등 18개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군·경·소방·교육청 등 백24개 기관, 천450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훈련에서는 지진이나 냉각재 상실 등 복합 재난으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상황을 가상해 주민 대피와 방사선 비상 진료, 냉각계통 복구 등 원전사고 수습 활동이 진행됩니다.
또 지진에 따른 도로 파손 상황을 가정해 긴급복구와 우회도로 확보 훈련, 섬 지역 주민 대피 훈련 등도 함께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아랍에미리트 정부 대표단 16명도 참관할 예정입니다.
오늘 연합훈련은 원자력안전위와 국방부 등 18개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군·경·소방·교육청 등 백24개 기관, 천450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훈련에서는 지진이나 냉각재 상실 등 복합 재난으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상황을 가상해 주민 대피와 방사선 비상 진료, 냉각계통 복구 등 원전사고 수습 활동이 진행됩니다.
또 지진에 따른 도로 파손 상황을 가정해 긴급복구와 우회도로 확보 훈련, 섬 지역 주민 대피 훈련 등도 함께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아랍에미리트 정부 대표단 16명도 참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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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위, 오늘 한빛원전 방사능 사고 대비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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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00:45:49
- 수정2015-10-13 07:41:04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13일) 전남 영광과 주변 지방자치단체에서 한빛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에 대비한 방재 연합 훈련을 실시합니다.
오늘 연합훈련은 원자력안전위와 국방부 등 18개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군·경·소방·교육청 등 백24개 기관, 천450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훈련에서는 지진이나 냉각재 상실 등 복합 재난으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상황을 가상해 주민 대피와 방사선 비상 진료, 냉각계통 복구 등 원전사고 수습 활동이 진행됩니다.
또 지진에 따른 도로 파손 상황을 가정해 긴급복구와 우회도로 확보 훈련, 섬 지역 주민 대피 훈련 등도 함께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아랍에미리트 정부 대표단 16명도 참관할 예정입니다.
오늘 연합훈련은 원자력안전위와 국방부 등 18개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군·경·소방·교육청 등 백24개 기관, 천450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훈련에서는 지진이나 냉각재 상실 등 복합 재난으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상황을 가상해 주민 대피와 방사선 비상 진료, 냉각계통 복구 등 원전사고 수습 활동이 진행됩니다.
또 지진에 따른 도로 파손 상황을 가정해 긴급복구와 우회도로 확보 훈련, 섬 지역 주민 대피 훈련 등도 함께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아랍에미리트 정부 대표단 16명도 참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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