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을 방문하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17일 새벽 오바마 대통령과 취임 이후 네 번째 정상회담을 열어 한미 동맹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이번 방문 기간, 취임 이후 처음으로 미국 국방부인 펜타곤을 방문해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재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조 바이든 부통령의 관저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미 관계 발전 방안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나사, 즉 미 항공우주국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해 우주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 동맹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양국 간의 빈틈 없는 대북 공조를 재확인하면서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17일 새벽 오바마 대통령과 취임 이후 네 번째 정상회담을 열어 한미 동맹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이번 방문 기간, 취임 이후 처음으로 미국 국방부인 펜타곤을 방문해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재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조 바이든 부통령의 관저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미 관계 발전 방안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나사, 즉 미 항공우주국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해 우주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 동맹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양국 간의 빈틈 없는 대북 공조를 재확인하면서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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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위해 방미…펜타곤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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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00:46:34
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을 방문하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17일 새벽 오바마 대통령과 취임 이후 네 번째 정상회담을 열어 한미 동맹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이번 방문 기간, 취임 이후 처음으로 미국 국방부인 펜타곤을 방문해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재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조 바이든 부통령의 관저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미 관계 발전 방안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나사, 즉 미 항공우주국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해 우주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 동맹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양국 간의 빈틈 없는 대북 공조를 재확인하면서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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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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