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5.10.13 (06:00) 수정 2015.10.1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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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르스 환자, 양성 반응으로 재입원

이달 초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았던 마지막 환자에게서 다시 양성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를 국가병리병상으로 옮겼고, 접촉가능성이 있는 61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도난차량 실탄 추격전…5명 사상

훔친 차를 타고 달아나던 20대가 실탄까지 쏘며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마주오던 택시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국정화’ 집필진이 관건…여야 정면 충돌

정부가 한국사 국정교과서 발행을 확정한 가운데 객관성을 담보할 집필진 구성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국정화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격화되면서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습니다.

美, ‘내년 금리 인상설’ 강력 대두

연내 금리인상을 공언해 왔던 미국 연준이 연내 인상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금리 인상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단서 확보”…벽돌 감정 결과가 분수령

50대 여성이 길고양이 집을 만들다 벽돌에 맞아 숨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벽돌을 던진 지점을 추정할 단서를 확보했습니다. 이르면 오늘 나올 벽돌 감정 결과가 수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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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3 05:10:37
    • 수정2015-10-13 06: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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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르스 환자, 양성 반응으로 재입원

이달 초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았던 마지막 환자에게서 다시 양성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를 국가병리병상으로 옮겼고, 접촉가능성이 있는 61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도난차량 실탄 추격전…5명 사상

훔친 차를 타고 달아나던 20대가 실탄까지 쏘며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마주오던 택시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국정화’ 집필진이 관건…여야 정면 충돌

정부가 한국사 국정교과서 발행을 확정한 가운데 객관성을 담보할 집필진 구성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국정화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격화되면서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습니다.

美, ‘내년 금리 인상설’ 강력 대두

연내 금리인상을 공언해 왔던 미국 연준이 연내 인상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금리 인상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단서 확보”…벽돌 감정 결과가 분수령

50대 여성이 길고양이 집을 만들다 벽돌에 맞아 숨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벽돌을 던진 지점을 추정할 단서를 확보했습니다. 이르면 오늘 나올 벽돌 감정 결과가 수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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