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10.13 (06:58) 수정 2015.10.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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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르스 환자 다시 양성…61명 자가 격리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았던 마지막 환자에게서 다시 양성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를 국가격리병상으로 옮겼고, 접촉가능성이 있는 61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도난 차량 실탄 추격전…5명 사상

훔친 차를 타고 달아나던 20대가 실탄까지 쏘며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마주오던 택시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2017년 한국사 ‘국정화’…집필진이 관건

정부가 2017년부터 배울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확정한 가운데 집필진 구성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국정화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격화 되면서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습니다.

“일부 단서 확보”…벽돌 감정 결과 오늘 나올 듯

50대 여성이 길고양이 집을 만들다 벽돌에 맞아 숨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벽돌을 던진 지점을 추정할 단서를 확보했습니다. 벽돌 감정결과는 이르면 오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낮부터 풀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8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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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3 06:52:49
    • 수정2015-10-13 08: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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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르스 환자 다시 양성…61명 자가 격리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았던 마지막 환자에게서 다시 양성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를 국가격리병상으로 옮겼고, 접촉가능성이 있는 61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도난 차량 실탄 추격전…5명 사상

훔친 차를 타고 달아나던 20대가 실탄까지 쏘며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마주오던 택시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2017년 한국사 ‘국정화’…집필진이 관건

정부가 2017년부터 배울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확정한 가운데 집필진 구성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국정화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격화 되면서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습니다.

“일부 단서 확보”…벽돌 감정 결과 오늘 나올 듯

50대 여성이 길고양이 집을 만들다 벽돌에 맞아 숨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벽돌을 던진 지점을 추정할 단서를 확보했습니다. 벽돌 감정결과는 이르면 오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낮부터 풀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8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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