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특급 호텔들과 손잡고 호텔의 중고 가전제품과 위생용품들을 쪽방촌 주민과 시설 노숙인 8천여 명에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시청사에서 호텔 측 대표들과 함께 관련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 시내 특1급 호텔인 롯데와 리츠칼튼 등 11곳이 참여합니다.
호텔의 후원 물품은 비누와 수건 등 위생용품과 침구류, 가전제품 등 모두 32가지입니다.
서울시는 후원 물품이 수집, 공급되는 전 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시청사에서 호텔 측 대표들과 함께 관련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 시내 특1급 호텔인 롯데와 리츠칼튼 등 11곳이 참여합니다.
호텔의 후원 물품은 비누와 수건 등 위생용품과 침구류, 가전제품 등 모두 32가지입니다.
서울시는 후원 물품이 수집, 공급되는 전 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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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시내 특급호텔과 저소득층에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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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07:16:14
서울시는 시내 특급 호텔들과 손잡고 호텔의 중고 가전제품과 위생용품들을 쪽방촌 주민과 시설 노숙인 8천여 명에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시청사에서 호텔 측 대표들과 함께 관련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 시내 특1급 호텔인 롯데와 리츠칼튼 등 11곳이 참여합니다.
호텔의 후원 물품은 비누와 수건 등 위생용품과 침구류, 가전제품 등 모두 32가지입니다.
서울시는 후원 물품이 수집, 공급되는 전 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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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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