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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이 분담하는 방위비는 푼돈”…또 막말?
입력 2015.10.13 (07:51) 수정 2015.10.13 (08:16) 국제
미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이 부담하는 주한미군 주둔비용 부담액을 '푼돈'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현지시간 12일 미국 뉴햄프셔 주에서 열린 정치단체 행사에서 한 대학생의 관련 질문에 대해 한국의 비용부담은 푼돈이라고 답했습니다.

아시아계로 보이는 한 대학생은 트럼프에게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을 위해 아무것도 부담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대학생에게 한국 사람이냐고 물은 뒤 미국이 부담하는 비용에 비하면 한국의 부담은 푼둔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이어서 미국은 독일과 일본, 한국을 방어하고 있지만 이들 국가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들로부터 받는 비용은 조각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은 현재 주한미군 주둔과 관련한 방위비 분담 비용을 해마다 1조 원 가까이 부담하고 있으며 간접지원 비용까지 포함하면 훨씬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 트럼프 “한국이 분담하는 방위비는 푼돈”…또 막말?
    • 입력 2015-10-13 07:51:42
    • 수정2015-10-13 08:16:40
    국제
미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이 부담하는 주한미군 주둔비용 부담액을 '푼돈'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현지시간 12일 미국 뉴햄프셔 주에서 열린 정치단체 행사에서 한 대학생의 관련 질문에 대해 한국의 비용부담은 푼돈이라고 답했습니다.

아시아계로 보이는 한 대학생은 트럼프에게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을 위해 아무것도 부담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대학생에게 한국 사람이냐고 물은 뒤 미국이 부담하는 비용에 비하면 한국의 부담은 푼둔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이어서 미국은 독일과 일본, 한국을 방어하고 있지만 이들 국가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들로부터 받는 비용은 조각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은 현재 주한미군 주둔과 관련한 방위비 분담 비용을 해마다 1조 원 가까이 부담하고 있으며 간접지원 비용까지 포함하면 훨씬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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